hang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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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5. 30.

    by. hanggom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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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 전 한국 내 재산정리 방법

       

       

       

       

      1. 왜 이민 전에 재산 정리가 필요할까?

      이민을 앞두고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는 바로
      한국에 있는 재산은 어떻게 정리해야 하나요?”입니다.

      출국 후에도 한국에 재산이 남아 있다면
      📌 세금, 행정, 금융, 상속 문제 등 복잡한 이슈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미리 정리하면? 👉 세금 문제 ↓, 분쟁 위험 ↓, 마음의 부담도 ↓

      특히 아래 항목은 이민 전 미리 체크해보셔야 해요:

      ✅ 부동산(주택, 토지 등)
      ✅ 예·적금, 주식, 펀드
      ✅ 자동차, 사업자산
      ✅ 가족 공동명의 재산

       

       

       

       

      2. 부동산 정리: 팔아야 할까? 두고 가야 할까?

      부동산은 가장 민감하면서도 금액이 큰 자산이죠.
      이민 전에 아래 선택지를 고려해보세요:

      ✅ 선택지 ① 매각

      • 장점: 깔끔하게 정리 가능, 해외 정착 자금 확보
      • 단점: 양도소득세 발생 가능, 시기 조율 어려움

      ✅ 선택지 ② 임대

      • 장점: 수익 창출 가능
      • 단점: 한국 거주자가 아닌 경우, 세금·관리 부담 증가
      • 주의: 비거주자가 임대소득을 얻으면 매년 소득세 신고 필수

      ✅ 선택지 ③ 가족에게 증여 or 명의이전

      • 증여세 이슈 발생 가능
      • 공동명의는 나중에 분쟁 소지 있음

      💡 팁: 출국 전 매각 → 매각대금 해외 송금 시 자금출처 소명 준비 필요

       

       

       

       

       

       

      3. 금융자산은 어떻게 해야 할까?

      은행 예금, 적금, 증권계좌, 보험 등도
      출국 전 정리하지 않으면 이후에 관리가 번거로워질 수 있어요 😥

      ✏️ 주요 체크리스트

      ✅ 국내 은행계좌 해지 or 잔액 최소화
      ✅ 해외 계좌로 송금할 금액 미리 정리
      ✅ 주식·펀드는 매도 여부 판단
      ✅ 보험 해지 or 유지 판단

      💡 팁:

      • 해외 송금 시 연간 5만 달러 이상이면 관세청에 자금출처 보고 의무
      • 일부 보험은 해외 거주 중에는 수령 또는 유지가 어려울 수 있음

       

       

       

      4. 차량, 사업자산 등 기타 자산 정리법

      🚗 차량

      • 본인 명의 차량은 처분이 기본!
      • 유지 시 보험료, 검사 등 지속 부담 발생
      • 명의이전 시에도 책임 범위 확실히 정리 필요

      🏢 사업체

      • 폐업신고 필수 (홈택스 또는 세무서)
      • 미정리 시 부가세, 종합소득세 계속 부과

      🎁 기타 물품

      • 고가 가전제품, 가구 등은 처분 또는 가족에 이전
      • 해외 이삿짐으로 가져갈 경우, 관세법상 규정 체크

       

       

       

      5. 국세청 & 외교부에 꼭 신고해야 할 것들

      출국 전 아래 항목은 의무 사항입니다. 놓치면 안 돼요! 🚨

      ✅ 해외이주신고 (출입국관리사무소 + 외교부)

      • 목적: 해외이주자가 됨을 공식적으로 신고
      • 필요 서류: 주민등록증, 여권, 이주허가서, 외국비자
      • 혜택: 국민연금 환급, 병역문제 정리, 국적 변경 등과 연결됨

      ✅ 비거주자 전환 신고 (국세청)

      • 국세청에 '출국일 이후 비거주자 전환' 신고
      • 이후 연금, 임대소득, 주식 양도 등 과세 체계가 달라짐

       

      이민 전 한국 내 재산정리 방법

       

       

       

      6. 이민 후에도 남겨둘 수 있는 자산은?

      아예 다 정리하지 않고 남겨도 되는 자산도 있어요.
      단, 신중하게 계획하고, 세금과 법적 리스크를 미리 파악해야 합니다.

      자산 유형 유지 가능 여부 주의사항
      부동산 가능 비거주자 과세 적용, 양도세율 높음
      금융계좌 가능 일정 계좌는 자동 보고 대상 (CRS 협약 국가 대상)
      주식 가능 매도 시 국세청 신고 필요
      보험 상품에 따라 유지 가능 해외 거주 시 납입·수령 불가한 상품 있음

      ✨ 재산을 남겨두더라도, 반드시 ‘비거주자 신고’와 ‘세무 상담’을 선행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부동산을 안 팔고 출국하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비거주자가 되면 양도소득세율이 상향 적용되고,
      임대소득에 대한 소득세 신고도 매년 직접 해야 합니다.
      대리인을 지정하거나, 세무대행을 의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2. 출국 전에 계좌를 다 해지해야 하나요?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미사용 계좌는 장기 미사용으로 분실 위험도 있고
      금융정보가 해외로 자동 보고될 수 있어, 일정 계좌는 해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해외에서 한국 부동산을 매도해도 세금 신고해야 하나요?

       

      네! 한국 내 자산 처분은 해외 체류 중에도 과세 대상입니다.
      비거주자라 하더라도 양도세 신고 및 납부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Q4. 가족에게 집을 증여하고 출국하면 세금은 어떻게 되나요?

       

      증여세는 수증자(받는 사람) 기준으로 부과되며,
      직계존비속 간의 증여는 공제 한도 내에서만 면세됩니다.
      공제 초과 시 증여세 납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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