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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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5. 28.

    by. hanggom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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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vs 캐나다 세금 부담 비교 총정리 🇺🇸🇨🇦

       

       

       

      1. 미국과 캐나다, 세금 부담은 어디가 더 클까?

      많은 사람들이 미국은 저세금, 캐나다는 고세금 국가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소득 수준, 주거지, 직업 형태, 가족 구성에 따라 매우 달라지며,
      세금이 높은 나라일수록 그만큼 복지나 공공서비스가 탄탄한 경우도 많습니다.

      ✅ 세율만 볼 것이 아니라 ‘세금으로 받는 혜택’을 함께 고려해야 현명한 판단이 가능합니다.

       

       

       

       

       

      2. 전체 세금 구조 한눈에 보기

      구분 미국 캐나다
      과세 기준 국적 기반 + 거주지 기준 거주지 기준
      주요 세목 연방 소득세, 주 소득세, 사회보장세, 지방세 등 연방 소득세, 주 소득세, 소비세(GST/HST), EI/CPP
      최고 소득세율 연방 37% + 주세 포함 시 50% 이상 연방 33% + 주세 포함 시 53% 이상
      판매세 주별 0~10% GST(5%) + HST or PST
      복지 연계 제한적 (민간 보험 의존) 공공복지 강세 (건강보험, 교육 등)
       

       

       

       

       

       

      3. 소득세 비교: 미국 vs 캐나다

      🇺🇸 미국

      • 소득세율: 10%~37% (2025년 기준)
      • 과세 기준: 연방 소득세 + 주 소득세 (주마다 다름)
      • 공제 항목: 자녀 세액 공제, 모기지 이자, 기부금 등 다양
      • 국적 기반 과세: 미국 시민권자 or 영주권자는 해외 거주해도 전 세계 소득 과세

      📌 캘리포니아, 뉴욕 등은 주 소득세도 높아 총 부담률이 50% 이상

      🇨🇦 캐나다

      • 소득세율: 15%~33% (연방) + 주별 4%~25%
      • 과세 기준: 세법상 거주자에 한해 전 세계 소득 과세
      • 공제 항목: RRSP(연금저축), 교육비, 의료비, 자녀 양육비 등 다양
      • 세금신고: 부부 개별 신고 (미국은 부부 공동신고 가능)

      📌 온타리오, 브리티시컬럼비아는 소득세 부담 중간 수준
      퀘벡주는 캐나다 내 최고 세율 구간 존재

       

       

       

       

       

      4. 소비세와 판매세 구조 비교

      미국의 Sales Tax

      • 주정부 + 지방정부 세율 합산
      • 면세 품목 존재 (의류, 식료품 등)
      • 예:
        • 오리건주: 0%
        • 캘리포니아: 약 7.25~10.75%
        • 뉴욕: 8.875%

      캐나다의 GST / HST

      • GST(5%) + 주정부세(PST/HST)
      • 대부분의 물품과 서비스에 과세
      • 예:
        • 온타리오: HST 13%
        • 알버타: GST 5% (주세 없음)
        • 퀘벡: GST 5% + QST 9.975%

      ✅ 미국은 지역마다 다른 세금 체계,
      ✅ 캐나다는 전역에서 통일된 세금 징수 시스템

       

       

       

       

       

      5. 사회보장세 및 공적연금 부담

      구분 미국 캐나다
      사회보장세 FICA 세금 (Social Security + Medicare) 총 15.3%  
      공적연금 CPP (Canada Pension Plan) + EI (고용보험), 약 6~10%  
      부담 주체 고용주 50%, 개인 50% 고용주 50%, 개인 50%
      자영업자 부담 전액 본인 부담 (FICA 15.3%) 자영업자 CPP 전액 부담 (최대 11% 내외)
       

       

       

      미국 vs 캐나다 세금 부담 비교 총정리 🇺🇸🇨🇦

       

       

       

       

      6. 자영업자/프리랜서 세금 차이

      미국

      • SE Tax(Self Employment Tax): 사회보장세+메디케어 세금 합산 (15.3%)
      • 홈오피스, 출장비, 전자기기 등 다양한 공제 가능
      • IRS 세무 감시 비교적 엄격
      • 세금신고 복잡성 높음 → 세무사 활용 필요

      캐나다

      • 사업소득으로 신고 → CPP + EI 의무 부담 발생
      • 사업비 공제 범위 넓음
      • GST/HST 등록 의무 있음 (연매출 3만 CAD 이상)
      • 개인/사업소득 분리 신고 불가 → 높은 구간 진입 시 세금 부담 증가

       

       

       

      7. 부동산 관련 세금

      항목 미국 캐나다
      취득세 주별 0.1~3% 0.5~2% (주별 차이)
      보유세(재산세) 연 0.5~2.5% (주별 다름) 연 0.5~1.5%
      양도소득세 주거용은 면제 or 감면, 투자용은 과세 주거용 1차 거주 면제, 그 외 50% 과세
      외국인 규제 일부 주 외국인 구매 제한 캐나다는 외국인 구매 제한 지역 존재
       
       
       
       
       

       

      8. 세금으로 돌아오는 혜택

      항목 미국 캐나다
      공공의료 민간 보험 위주 (정부 보조 일부) 기본 공공의료 무료 (Medicare)
      교육비 고등교육 등록금 지원 없음 유아~대학까지 정부 보조 다양
      아동수당 Child Tax Credit, 저소득층 중심 유아~18세까지 Universal Child Benefit
      출산지원 주별로 상이, 최소 보장 전국 공통 Paid Parental Leave

      ✅ 미국은 세금은 낮아도 의료비·교육비 부담 큼
      ✅ 캐나다는 세금은 높지만 복지 혜택이 강함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캐나다는 세금이 많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소득세율은 미국보다 약간 높은 편이지만, 공공의료, 아동수당, 교육 혜택 등을 감안하면 실질 부담은 균형적입니다.
      민간 보험료, 병원비 등을 고려하면 미국이 더 비쌀 수 있습니다.

       

      Q2. 미국 시민권자는 해외 거주해도 세금 신고해야 하나요?

      네. 미국은 국적 기반 과세 국가이기 때문에, 해외에서 벌어도 IRS에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단, 외국납부세액 공제 또는 해외소득공제(FEIE)로 이중과세는 피할 수 있습니다.

       

      Q3. 캐나다는 세무상 거주자와 시민권자의 과세 기준이 다른가요?

      세무상 거주자 여부가 핵심입니다. 시민권이 있어도 해외에 거주하고 있으면 과세 대상이 아닙니다.
      반면, 외국인이라도 183일 이상 체류하면 세법상 거주자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Q4. 부부가 세금 신고를 같이 할 수 있나요?

      • 미국: 부부 공동 신고(Married Filing Jointly) 가능 → 세제 혜택 있음
      • 캐나다: 부부 각각 개별 신고, 단 공제 항목은 일부 조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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